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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선시대 사역원선 외국어 안 쓰다 적발되면 곤장 세례
한국엔 영어 광풍이 분다. 영어를 못하면 좋은 대학, 좋은 직장을 꿈꾸기 힘들다. 외국어 교육에 관한 우리의 자화상은 무엇인가. 조선은 외국어 교육 체계를 단단히 만들었다. 언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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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SUNDAY-아산정책연구원 공동기획] 조선시대 사역원선 외국어 안 쓰다 적발되면 곤장 세례
조선 시대 일본어 회화책 『개수첩해신어』와 몽골어 회화책 『몽어노골대』(오른쪽)의 한 페이지. 출처『사역원 역학서 책판연구』, 고려대 출판부 서울 세종문화회관 뒤편, 정부서울청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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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가톨릭대학교] 영어만 쓰는 기숙사·글로벌 라운지
인바운드 국제화의 베이스캠프인 영어기숙사 김수환추기경국제관. ‘굳이 외국에 나가지 않고 국내에 조성된 다문화 환경에서 영어를 습득하고 글로벌 리더십을 키울 수 있도록 하자’ 이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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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신들의 한 끗 공부습관
정철희 전문가는…자기 주도 학습 전문가로 공부 습관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한다. 저서로는 『공부가 되는 공부』 『자기 주도 학습 만점공부법』 등이 있으며 네이버 카페 ‘목표가 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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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항·마트 등 실생활 연계, 원어민 강사에 영어 무료로 배워
22일 천안외국어교육원을 찾은 학생들이 공항 모형의 부스에서 출입국 심사 과정을 체험하고 있다. 이곳에선 공항 외에도 마트·병원·약국·식당 등의 공간에서 영어체험 교육이 이뤄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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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논쟁] 자유학기제, 어떻게 봐야 하나
[일러스트=박용석 기자]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중학교 자유학기제를 공약했다. 한 학기 동안 시험 없이 다양한 체험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다. 문용린 서울시 교육감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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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천대 글로벌프로그램 참가했어요
박신영·황인아·이태림(왼쪽부터)씨는 “가천대 글로벌프로그램 덕분에 영어에 대해 자신감을 갖게 됐다”고 입을 모았다. 가천대의 글로벌리더 양성을 위한 영어교육프로그램이 가천대 재학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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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 겨울 가볼 만한 NLCS 제주 영어캠프
‘NLCS 제주 영어캠프’에서 원어민 교사가 학생에게 영어 쓰기를 알려주고 있다. [사진 중앙일보교육법인]박정환(서울 목운초 6)군은 지난 여름방학에 ‘NLCS 제주 영어캠프’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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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사립 교환학생 프로그램 참가한 김수연양
김수연양은 미국 유학 결정부터 출국까지 한 달밖에 없었지만 유학원을 통해 영어는 물론 역사와 과학까지 체계적으로 예습할 수 있었다. 김수연(16·미국 비숍 맥드비트고 9)양은 최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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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취재일기] 저소득층 영어교육 대신 부자 아이 무료급식
김민상사회부문 기자 2일 오후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의 중학생들이 모이는 서울 응암동의 한 공부방. 영어 원어민 교사 로버츠(33)가 들어서자 아이들이 달려 나가 맞았다. 로버츠는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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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정보마당] ‘눈높이화상영어’ 출시 外
◆대교는 인터넷 화상으로 외국인 강사와 1대1로 학습하는 말하기 교육프로그램 ‘눈높이화상영어’를 출시했다. 유아용 발음 연습부터 성인용 비즈니스 회화까지 16단계로 구성돼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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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스런던컬리지잇스쿨(NLCS) 제주 개교 첫 영어캠프
올해 7·8월 노스런던컬리지잇스쿨 제주(NLCS)에서 영국식 영어캠프가 열린다. ‘NLCS jeju’의 정규 교사가 영어캠프에 참여해 참가학생들을 직접 지도하기 때문에 영국식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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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스런던컬리지잇스쿨 제주 영어캠프
노스런던컬리지잇스쿨 제주에서 영국식 교육의 특징을 반영한 영어캠프를 선보인다. 사진은 노스런던컬리지잇스쿨 제주 재학생들의 모습. 노스런던컬리지잇스쿨 제주(NLCS)에서 국내 개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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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리사·항공정비사 … 전문학교에서 진로 찾는다
통계청이 발표한 지난달 대한민국의 전체 실업률은 3.5%. 하지만 청년실업률은 8%다. 전체 실업률의 2배가 넘는다. 이 같은 상황을 예측한 걸까. 대학 간판을 포기하고 전문학교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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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서대 평생교육원 ‘즐거운 토요학교’ 운영
지역 대학이 초등학교 주 5일 수업 시행에 따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체계적인 주말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. 호서대학교 평생교육원은 학생들에게 폭 넓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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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약사출신 한국인, 美서 타임지 읽자 흑인이…"
대한민국 1세대 실용영어 교육자인 민병철(건국대 국제학부·민병철 교육그룹 대표) 교수. 서울 서초동 사무실에 들어서자 책장 가득 꽂힌 ‘민병철 생활영어’ 책자들이 눈에 띈다. 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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클릭하라, 그러면 열릴 것이다
세종사이버대학교 영어학과장 김현숙 교수영어는 세계화와 정보화시대에서 정보를 획득하고 전달하는 필수적 도구이다.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여 세종사이버대학교 영어학과는 의사소통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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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율고 전환 첫해 미달사태 극복한 용문고
이홍근·신혁민·함호준·최규민(왼쪽부터)군과 조은일(여)·앤드류 젤러 교사가 실용영어 회화 수업에서 진행하는 미니드라마 대본 연습을 하고 있다. “처음엔 다들 불안해했어요. 부모님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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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떤 학습 교재로 NEAT ‘열공’ 할까
2012년부터 NEAT가 본격 도입됨에 따라 여러 영어교육업체들이 이에 대비하는 교육제품 홍보에 앞다퉈 나서고 있다. 하지만 NEAT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은 제대로 된 학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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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극 ‘헨젤과 그레텔’ 공연했죠, 이젠 영어 두렵지않아요
안양 귀인초 학생들이 원어민 교사와 학부모 교사(맨 오른쪽)의 지도를 받으며 영어 촌극 ‘헨젤과 그레텔’ 공연을 하고 있다. ‘영어 촌극(Skit) 활동’을 통해 학생들은 영어 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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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원가에 ‘프레젠테이션 수업’ 뜬다
“PPT 활용해 자유롭게 발표해요.” 곽찬군이 ‘미래에 가고 싶은 여행지’라는 주제로 그랜드캐년을 조사해 영어로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있다. 미래의 꿈을 스티브잡스처럼 발표해요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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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화 프로그램 내세우는 대안학교들
“대안학교에서 영화 만드는 재미를 알게 된 후 다른 것에도 관심이 많아졌어요.”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가 운영하는 도시형 대안학교 스스로넷미디어스쿨에 다니는 이솔희(17)양은 “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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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정한 영어는 영어말하기!
최근 영어교육의 화두는 영어말하기 이다. 이제까지는 시험용 영어로 해서 Reading과 Grammar를 중시 하였는데, 실용영어가 대두 되면서 Speaking과 Writing이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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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화영어 화상영어 선택방법!
최근에 NEAT가 예정되며 실용영어가 강조되어 1:1로 원어민 선생님과 직접 듣고 말을 할 수 있는 ‘전화영어 / 화상영어’가 부각되고 있다. 하지만 곳곳에서 쏟아져 나오는 많은